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근두근(개그 콘서트) (문단 편집) == 주요 내용 == ~~커플이 세트로 특급 츤데레라면 일어나는 일.~~ '''초반에는 이문재가 20년 지기 --[[츤데레]]-- [[소꿉친구]] 장효인의 집 앞으로 장효인을 데려다 주는 상황'''이었지만 19화를 기점으로 점차 패턴이 다양해져서 이제는 집 앞 뿐만 아니라 다른 배경으로도 설정을 하는 이야기도 추가되었다. 둘은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은근히 상대방을 위하거나 걱정하는 듯한 말을 주고받는데, 이럴 때마다 서로 부끄러워하면서 달달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두 친구는 서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지만 고백했다가 어색해지고 친구관계마저 깨지게 될까 두려워서 진전을 하지 못하고 그냥 친한 친구사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그러다가 집 안에서 장효인의 동생 '''박소영(극중 이름은 장소영)이 __잠옷 바람__'''으로 나와서 이문재에게 '''"문재오빠~! ♬"'''~~문제오뽜아~~~라고 애교를 부리며 달려드는데, ~~[[삼각관계]].~~ 그걸 본 장효인은 질투가 나서 동생에게 [[츳코미|딴죽]]을 건다.[* 예를 들면 박소영이 이문재에게 '''"오빠! 소영이는 매일 아침 [[참이슬|이슬]]을~..."'''이라고 말하면 장효인이 '''"[[소주(술)|한 병씩]] 먹어요~!!!"'''라고 태클을 건다.] 이러다가 박소영이 둘 사이의 미묘한 느낌을 눈치챈 듯 보이면 이문재와 장효인이 양 옆에서 동생에게 부끄러운 듯한 제스처를 취한다. 누가 봐도 뭔가가 있어 보이는데, 박소영은 [[눈치 없는 새끼|눈치가 정말 없는 것인지]] [[헛소리|매번 헛다리만 짚고 만다]]. 근데 헛소리로 끝나긴 하지만 다 맞는 말이기는 하다(...) 밖에서도 박소영은 어디를 가던지 '''항상 잠옷만 입고 돌아다니는데''', 어느덧 12월이 되자 이문재가 사준 겨울잠옷을 4월까지 입고 다니기 시작했다. 5월이 되고 다시 여름이 다가오자 원래 잠옷으로 입고 다녔다. 둘은 친구 이상 연인 이하의 관계로 싸우는 듯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면서 부끄러워하는 장면을 개그 포인트로 삼은 [[로맨틱 코미디]] 코너이다. ~~남녀 둘이 세트로 [[츤데레]]들~~ ~~아니, 그나저나 얘들이 초등학생 때부터 썸만 탔다는 데에 태클거는 사람은 왜 없대? 혹시 초등학생 때부터 솔로?~~ 물론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는 게 ~~소영이 빼고~~ 누가 봐도 분명하지만, 특히 이문재는 자기가 장효인을 좋아한다는 자각이 더 강한 듯하다. 코너 막바지에 장효인이 집에 들어간 뒤에 혼자서 살짝살짝 몰래 좋아한다는 의사표현을 한다. 예를 들면, 장효인이 집에 혼자라서 무섭다고 하자, 방망이를 들고 대문 앞을 지키고 앉는다거나 깜빡깜빡 하는 장효인이 귀엽다고 혼잣말을 하거나 한다. --물론-- 장효인이 없는 곳에서만(...). [[2014년]] [[7월 20일]] 마지막 화에서 이문재가 장효인에게 고백했다. ~~드디어!!~~ 장효인은 못 들은 걸로 한다면서 집에 휙 들어가 이문재가 실망하고 돌아서자 원피스차림으로 나타나 트레이닝복 입었는데 고백하는게 어딨냐고 한다. 그리고 두 사람이 손을 잡으며 커플이 되는 것으로 [[해피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